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현대증권[003450]이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자 리서치센터를 축소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기존 4부 15개팀 체제로 운영되던 현대증권 리서치센터는부서 없이 센터 직속 10개팀으로 축소됐다.
센터 인원은 기존 78명에서 이달 말까지 49명 수준으로 37%가량 줄어들게 됐다.
김동선 현대증권 홍보팀장은 "최근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 등 위탁매매 영업환경이 변화하면서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했다"며 "연구원과 보조연구원 등 지원인력을줄여 전체 운영비용을 절감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조직 개편으로 기존 4부 15개팀 체제로 운영되던 현대증권 리서치센터는부서 없이 센터 직속 10개팀으로 축소됐다.
센터 인원은 기존 78명에서 이달 말까지 49명 수준으로 37%가량 줄어들게 됐다.
김동선 현대증권 홍보팀장은 "최근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 등 위탁매매 영업환경이 변화하면서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했다"며 "연구원과 보조연구원 등 지원인력을줄여 전체 운영비용을 절감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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