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고려아연[010130]의 올해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를 58만원에서 60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1천87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작년 동기 대비 9.2% 상승하며 매출액 상승에크게 기여했다"며 "출하량 증가도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연 정광(정제된 원석) 생산 감소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인 데다가 달러 약세 진행으로 글로벌 주요 금속들의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광래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1천87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작년 동기 대비 9.2% 상승하며 매출액 상승에크게 기여했다"며 "출하량 증가도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연 정광(정제된 원석) 생산 감소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인 데다가 달러 약세 진행으로 글로벌 주요 금속들의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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