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오리온[001800]의 올해 2분기실적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1분기 부진했던 국내 법인은 5월을 기점으로 매출 순성장이예상된다"면서 "6월부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있는 만큼 하반기는 턴어라운드(실적 개선)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제과 매출은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이천공장 정상화를 통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2분기 중국 제과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4.5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면서 "2분기 긍정적인 실적 방향성을 감안할 때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라고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심은주 연구원은 "1분기 부진했던 국내 법인은 5월을 기점으로 매출 순성장이예상된다"면서 "6월부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있는 만큼 하반기는 턴어라운드(실적 개선)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제과 매출은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이천공장 정상화를 통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2분기 중국 제과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4.5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면서 "2분기 긍정적인 실적 방향성을 감안할 때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라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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