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001720]은 7일 헤지펀드인 '신영아시아성장가치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워렌버핏형 가치투자'를 운용 철학으로 삼고,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투자 국가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이다.
운용 규모는 가치투자랩, 가치투자 차이나랩 등을 포함해 약 5천30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수수료는 C-a형 기준으로 연 2.17%다.
김창연 신영증권 부장은 "저성장 시대에는 적극적으로 해외자산을 활용해 투자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가치투자는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유효한 철학이며특히 해외 투자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펀드는 '워렌버핏형 가치투자'를 운용 철학으로 삼고,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투자 국가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이다.
운용 규모는 가치투자랩, 가치투자 차이나랩 등을 포함해 약 5천30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수수료는 C-a형 기준으로 연 2.17%다.
김창연 신영증권 부장은 "저성장 시대에는 적극적으로 해외자산을 활용해 투자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가치투자는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유효한 철학이며특히 해외 투자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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