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조달청장 내달 필리핀·인도네시아 등 방문
김상규 조달청장은 내달 1∼5일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 설립총회 참가 등을 위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김 청장은 내달 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태 전자조달 네트워크 설립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조달청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사무국으로 참여하는 이 네트워크는 아·태지역 30여개국의 공공조달 협력체로, 1일 마닐라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한다.
조달청은 아·태지역 전자조달 확산을 위해 ADB와 공동으로 전자조달 협력 네트워크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앞서 김 청장은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구스 프라보워 인도네시아조달청장과 조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MOU는 인도네시아의 전자조달 고도화, 다수공급자계약 확대를 위한 조달청의 경험 전수, 교육 및 자문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 청장은 이어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원테크, 유창스틸산업, 네브레이코리아 등 우수조달기업 3곳과 함께 자카르타 주정부를방문해 제품 설명회를 하고, 자카르타 도로공사 입찰 참여방안을 협의한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상규 조달청장은 내달 1∼5일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 설립총회 참가 등을 위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김 청장은 내달 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태 전자조달 네트워크 설립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조달청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사무국으로 참여하는 이 네트워크는 아·태지역 30여개국의 공공조달 협력체로, 1일 마닐라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한다.
조달청은 아·태지역 전자조달 확산을 위해 ADB와 공동으로 전자조달 협력 네트워크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앞서 김 청장은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구스 프라보워 인도네시아조달청장과 조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MOU는 인도네시아의 전자조달 고도화, 다수공급자계약 확대를 위한 조달청의 경험 전수, 교육 및 자문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 청장은 이어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원테크, 유창스틸산업, 네브레이코리아 등 우수조달기업 3곳과 함께 자카르타 주정부를방문해 제품 설명회를 하고, 자카르타 도로공사 입찰 참여방안을 협의한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