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미국시장에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앤티비는 포스타데이타와 셀런, 재능교육, 아카넷TV 등이 공동으로 투자해 미국 현지 IPTV 사업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기업입니다.
회사 측은 "현재 엔티비가 약 4만여 편의 고화질, 고음질 컨텐츠를 확보해 로스엔젤리스(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앞으로 실시간 IPTV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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