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리투아니아 국영 방송국 LRTC (Lithuanian Radio & TV Center) 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리투아니아 최초의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RTC는 오는 6일부터 빌뉴스, 시아울리아이를 비롯한 리투아니아 5대 도시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단말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모바일 와이맥스 마케팅에 나섭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운섭 부사장은 "해외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며 "상용 서비스가 개시가 늘어날수록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선택하는 국가와 사업자는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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