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MMF가 주식펀드 규모 넘는다"

입력 2009-03-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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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중자금의 부동화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이 단기간에 살아나기는 어렵다"고 진단하고 "따라서 안전자산인 MMF의 규모가 1~2개월내 주식형펀드의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모간스탠리는 "불안정한 원·달러환율로 인해 더 많은 자금이 MMF와 같은 안전한 투자처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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