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만나는 애플 CEO…과징금 돌파구 찾나

입력 2024-12-14 13:37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을 방문한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쿡 CEO는 이날 밤 트럼프 당선인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쿡 CEO는 올해 대선을 앞두고도 트럼프 당선인에게 유럽연합(EU)이 애플에 거액의 과징금을 물리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트럼프 당선인은 "유럽이 미국 기업을 착취하는 것을 방관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미국 빅테크 경영자들은 앞다퉈 트럼프 당선인과 우호적인 관계 구축에 나선 상황이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각각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기부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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