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세계 경제 리더 ''한자리에''

입력 2009-03-12 16:28  

<앵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폴 크루그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등 세계 정치.경제 리더들이 오는 5월 서울에 모입니다.

한국경제TV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금융 위기 해법을 제시할 세계 경제금융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신은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2차 대전이후 최대 위기로 다가오고 있는 글로벌 금융위기.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세계 정치,경제 리더들이 서울에 모입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은 한국경제TV 창사 1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금융의 대응과 미래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 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축하 연설을 시작으로, 모두 4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제1세션에서는 2008 노벨경제학상에 빛나는 폴 크루그먼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신용위기와 세계 경제''를 주제로 아시아 신흥 자본과 미국 금융시장의 현 주소를 진단합니다.

또 제2세션에서는 노버트 월터 도이체방크 수석이코노미스트가 ''세계 경제 재건과 리스크 관리''에 대해 발표합니다.

제3세션에서는 찰스 프린스 전 씨티그룹 회장이 ''아시아 투자은행의 미래 모델''을 제4세션에서는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 매니지먼트 회장이 ''세계 금융위기 이후 투자환경 전망''을 제시합니다.

이 밖에 각 세션별로 앤드류 고워스 전 FT 편집장과 제임스 맥코맥 피치 아·태지역 이사, 장 쥔 중국경제연구소장, 마누 바스카란 센터니얼그룹 이사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끝을 알 수 없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복판에서 이제 세계의 이목은 다가오는 5월 글로벌 리더들이 내놓을 위기극복 해법에 쏠리고 있습니다.

WOW-TV 뉴스 신은서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