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오바마, 내달 2일 첫 정상회담

입력 2009-03-26 07:07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4월2일 영국 런던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글로벌 경제위기, 한미 FTA 비준 등을 논의합니다.

G20 금융정상회의 참석차 런던을 방문하는 두 정상은 약 30분간의 약식 회담 형식으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 정상간 첫 만남으로 앞으로 한미 관계의 틀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두 정상은 올해안에 적절한 시점을 택해 상호 방문을 통한 정식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