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김진수 (주)삼호용접기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58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직업훈련원에서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대우조선과 삼호중공업에서 근무하다 지난 1999년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목포대 창업보육센터 연구실 반쪽을 얻어 (주)삼호용접기를 설립했습니다.
김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주)삼호용접기를 창립 10년만에 대불산업단지 조선선박 용접기기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는 회사로 키웠습니다.
김 대표는 전자식 TIG 용접 보조 장치, 탄산가스 아크 용접장치, 토치 회전형 자동용접기, 용접기의 과전류 차단 장치를 발명해서 3건의 특허와 1건의 실용신안을 갖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2007년 8월부터 명장과 기능전승자, 기능장, 국내외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CEO 중 사회의 귀감이 되는 기능인을 매월 1명씩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1958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직업훈련원에서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대우조선과 삼호중공업에서 근무하다 지난 1999년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목포대 창업보육센터 연구실 반쪽을 얻어 (주)삼호용접기를 설립했습니다.
김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주)삼호용접기를 창립 10년만에 대불산업단지 조선선박 용접기기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는 회사로 키웠습니다.
김 대표는 전자식 TIG 용접 보조 장치, 탄산가스 아크 용접장치, 토치 회전형 자동용접기, 용접기의 과전류 차단 장치를 발명해서 3건의 특허와 1건의 실용신안을 갖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2007년 8월부터 명장과 기능전승자, 기능장, 국내외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CEO 중 사회의 귀감이 되는 기능인을 매월 1명씩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