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의원 감원 바람

입력 2009-04-02 18:35  

메디잡피아가 220개 동네 병?의원의 경기 불황 극복 방안을 조사한 결과 1위가 감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메디잡피아에 따르면 현재의 경기불황이 장기화될 경우 병?의원에서 생각하고 있는 경기 극복 방안으로 병원 인력 구조 조정 (42%)이 1순위이며, 일반 운영비 절감 (37%), 의료 시간 및 휴일 연장근무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따르면 경기 극복 방안 1순위로 인력 구조 조정 나타났는데, 인력 구조조정의 주요 대상으로는 간호조무사와 임시직(아르바이트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순위로는 일반 운영비 절감을 통한 운영 지출 감소를 꼽았다. 병?의원들은 전문가 상담을 통한 운영비 절감을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세무상담(53%)을 가장 많이 필요로 했고, 노무상담(32%)과 법무상담(1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세금의 대한 과지출에 부담을 느낀 병?의원이 생각하는 개선 방안으로 전문가를 통한 세무상담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디잡피아 양현정 마케팅 팀장은 “계획되지 않은 무리한 인력 조정은 병원 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전문가 상담을 거친 운영비 절감이 바람직한 경기 극복 방안”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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