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라크 정부가 주관하는 유전개발에 석유공사 등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무조사단을 파견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지난 2월 한국과 이라크 양국 정상간에 체결한 양해각서 이행을 위해 추진단을 결성, 이달초 이라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주정부는 최근 진행한 6개 유전과 2개의 가스전에 대한 국제입찰과 11개 유전 개발에 대한 국제입찰 등 2건의 프로젝트 사전심사에서 한국석유공사와 SK에너지를 탈락시킨 바 있습니다.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지난 2월 한국과 이라크 양국 정상간에 체결한 양해각서 이행을 위해 추진단을 결성, 이달초 이라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주정부는 최근 진행한 6개 유전과 2개의 가스전에 대한 국제입찰과 11개 유전 개발에 대한 국제입찰 등 2건의 프로젝트 사전심사에서 한국석유공사와 SK에너지를 탈락시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