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를 비롯한 경제단체들이 우리나라와 중국간 경제협력 범위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오늘 오후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4단체장이 참석한 리창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오찬간담회에서 조석래 회장은 "지난해 양국 정상이 합의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간 경제협력의 범위를 에너지, 첨단기술, 무역투자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조 회장은 두 나라가 한자문화권으로 유사한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2010년 ‘중국 방문의 해’, 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와 인적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창춘 정치국 상무위원 중국 공산당 최고지도부 9인 중 한 명으로 문화와 이데올로기 분야를 담당하며 권력서열 5위에 해당하는 고위 인사입니다.
오늘 오후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4단체장이 참석한 리창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오찬간담회에서 조석래 회장은 "지난해 양국 정상이 합의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간 경제협력의 범위를 에너지, 첨단기술, 무역투자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조 회장은 두 나라가 한자문화권으로 유사한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2010년 ‘중국 방문의 해’, 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와 인적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창춘 정치국 상무위원 중국 공산당 최고지도부 9인 중 한 명으로 문화와 이데올로기 분야를 담당하며 권력서열 5위에 해당하는 고위 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