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뚝섬상업용지 4구역 1만9002㎡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www.onbid.co.kr)을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땅은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 결과 매각 예정가격이 약 3880억원으로 나왔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한 뒤 28일 낙찰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8일 매매계약을 체결합니다.
입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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