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증시 급락으로 코스피지수도 한때 1300선 붕괴 위기에 놓였습니다. 원달러환율은 18원 이상 올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듣겠습니다. 최은주 기자!
<기자>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지수도 한때 1300에 근접했다 낙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이 시간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25.92 포인트 정도 하락한 1310.4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금융주 급락으로 역시 은행과 증권이 3% 안팎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철강금속 등 대부분 업종 역시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역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방어주인 SK텔레콤과 신세계가 보합세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홀로 순매수 대응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하락 폭을 감안하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급락하긴 했지만 급락 원인이 이미 예상됐었던 부분이어서 오히려 기다리던 조정의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입니다.
금융시장 불안감으로 원달러환율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0시 30분 기준으로 환율은 18원 50전 오른 1353원 50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WOW-TV NEWS 최은주입니다.
<기자>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지수도 한때 1300에 근접했다 낙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이 시간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25.92 포인트 정도 하락한 1310.4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금융주 급락으로 역시 은행과 증권이 3% 안팎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철강금속 등 대부분 업종 역시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역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방어주인 SK텔레콤과 신세계가 보합세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홀로 순매수 대응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하락 폭을 감안하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급락하긴 했지만 급락 원인이 이미 예상됐었던 부분이어서 오히려 기다리던 조정의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입니다.
금융시장 불안감으로 원달러환율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0시 30분 기준으로 환율은 18원 50전 오른 1353원 50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WOW-TV NEWS 최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