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가 30~50세 주부 3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중 8명 이상이 혼수김치냉장고가 결혼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 주부들은 에어컨·스팀청소기등은 2명중 1명이상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반면 에스프레소머신, 로봇청소기등은 10명중 2명정도가 추천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나진호 위니아만도의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설문은 조사 대상자 중 40~50대가 절반이상을 차지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베테랑 주부들의 의견이 상당부분 반영되었다"며 "실제 주부들이 느끼는 ''꼭 필요한 가전''을 알아봄으로써 혼수가전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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