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문 사장은 오늘 천안과 기흥, 부산 사업장의 과·부장급 간부 500여 명에게 ''커뮤니케이션 노트''라는 이름의 수첩을 배포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노트''에는 원활한 소통에 대한 강 사장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와 함께 간부로서 부서원과 소통하기 위한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강 사장은 이 노트에서 "간부는 부서원과 직접 대면하는 책임자이자 조직의 징검다리"라면서 ''성공적 조직통합의 핵심 요소는 간부의 리더십''임을 강조했습니다.
강 사장 또한 본사가 있는 천안과 마케팅 조직이 있는 기흥 사업장을 2~3일 간격으로 오가면서 현장과 눈높이를 맞추는 ''소통 경영'' 에 대한 남다른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4월말부터는 제조 현장의 과장급 직원들과의 간담회인 ''열린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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