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수돗물의 품질을 보장하고 그 안전성을 주민이 직접 확인해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현재 수자원공사가 수탁받아 관리 중인 동두천, 양주, 단양, 논산, 금산, 서산, 정읍, 나주, 고령, 예천, 사천, 거제 등 전국 12개 지방 상수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대상입니다.
수자원공사는 5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벌여 수질 기준에 맞을 땐 ''품질 확인 마크''를 주고 부적합할 땐 권역별 수질 검사소에서 일반 세균 등 7개 항목을 다시 검사해 개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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