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대표이사 김영우, www.kticgroup.com)가 2분기에 지난해 보다 857% 늘어난 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123억원, 당기순이익은 176% 증가한 28억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국기술투자는 상반기 누적매출 217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이익 3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의 실적 부진을 만회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상장된 중국원양자원으로 58억의 평가차익을 기록한 것이 실적 호조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우 한국기술투자 대표는 “올 상반기에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안정과 위기관리경영의 성공적인 결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차입금 상환을 통한 부채비율 감소와 비용 절감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도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하기에도 IT, 바이오, 에너지 분야의 투자 성과를 통해 상반기 호실적을 충분히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기술투자는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의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펀드와 2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 등 약 2천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이 예상되며 이로써 지속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 여력까지 보유하게 될 전망입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123억원, 당기순이익은 176% 증가한 28억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국기술투자는 상반기 누적매출 217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이익 3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의 실적 부진을 만회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상장된 중국원양자원으로 58억의 평가차익을 기록한 것이 실적 호조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우 한국기술투자 대표는 “올 상반기에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안정과 위기관리경영의 성공적인 결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차입금 상환을 통한 부채비율 감소와 비용 절감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도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하기에도 IT, 바이오, 에너지 분야의 투자 성과를 통해 상반기 호실적을 충분히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기술투자는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의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펀드와 2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 등 약 2천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이 예상되며 이로써 지속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 여력까지 보유하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