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운영하는 인터넷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 소형 항공기 2대가 등장했습니다.
매물로 나온 항공기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산불예방 홍보와 산불진압, 항공촬영 등의 목적으로 이용되던 것으로 체코에서 제조한 21인승(L410UVP-E9)과 미국에서 제조한 4인승(M20R) 항공기 입니다.
28일(18시) 입찰이 진행될 예정인 이 항공기들은 입찰은 지난 5월 한차례 유찰 영향으로 감정가보다 20% 저렴한 금액 입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21인승 모델의 경우 감정가 31억 8,400만원보다 6억원 정도 저렴한 25억4700만원, 4인승은 감정가 4억 9,450만원보다 1억원 가량 저렴한 3억 9,560만원이 최저 입찰가격입니다.
차상휘 자산관리공사 온비드사업실 팀장은 “공매라고 하면 흔히 토지나 주택, 상가만 떠올리지만, 지난번 김홍도 작품과 같은 고미술품이나 보석류 또는 창업에 필요한 기계류와 같은 이색 물건들도 많기 때문에 잘 물색하면 평소 필요한 물건들을 좋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물로 나온 항공기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산불예방 홍보와 산불진압, 항공촬영 등의 목적으로 이용되던 것으로 체코에서 제조한 21인승(L410UVP-E9)과 미국에서 제조한 4인승(M20R) 항공기 입니다.
28일(18시) 입찰이 진행될 예정인 이 항공기들은 입찰은 지난 5월 한차례 유찰 영향으로 감정가보다 20% 저렴한 금액 입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21인승 모델의 경우 감정가 31억 8,400만원보다 6억원 정도 저렴한 25억4700만원, 4인승은 감정가 4억 9,450만원보다 1억원 가량 저렴한 3억 9,560만원이 최저 입찰가격입니다.
차상휘 자산관리공사 온비드사업실 팀장은 “공매라고 하면 흔히 토지나 주택, 상가만 떠올리지만, 지난번 김홍도 작품과 같은 고미술품이나 보석류 또는 창업에 필요한 기계류와 같은 이색 물건들도 많기 때문에 잘 물색하면 평소 필요한 물건들을 좋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