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에 대한 실사가 마무리되면서 매각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이번 주 안에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매각 가격 등에 대한 최종 조율을 거쳐 10월말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산은은 금호측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국내외 기업과 사모펀드 등을 대상으로 투자안내서를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산은 관계자는 투자안내서를 보고 의향이 있는 쪽에서 연락이 오면 이를 추려서 일종의 ''예비 쇼트리스트''를 만든 뒤 투자제안서를 보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이번 주 안에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매각 가격 등에 대한 최종 조율을 거쳐 10월말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산은은 금호측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국내외 기업과 사모펀드 등을 대상으로 투자안내서를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산은 관계자는 투자안내서를 보고 의향이 있는 쪽에서 연락이 오면 이를 추려서 일종의 ''예비 쇼트리스트''를 만든 뒤 투자제안서를 보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