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지난 7월 20일 온누리 상품권 100억 원 발행 이후 2개월 여간 판매실적이 상당히 호조를 보인데다 추석을 맞아 상품권 부족 현상이 발생해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이와 함께 지자체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의 단계적인 통합을 추진하고, 상품권 취급금융기관도 현재 새마을금고 1개에서 내년까지 11개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상품권 구매 할인, 현금상환비율 상향 등의 혜택을 줘 2012년까지 온누리 상품권 발행규모를 1천억 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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