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바람''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48점의 공예품에 대한 시상과 전시,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됩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박영준 씨가 출품한 ''은칠보 전통합''(보관함)이, 국무총리상은 양계승 씨의 ''화로와 차호''(차 생활용품)와 김봉상 씨의 ''해조''(생활용기)가 수상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특별전시관을 설치해 ''빛고을에서 만난 대한민국 공예장인들''이라는 주제로 인간문화재, 명장, 명인들 작품 140여점과 전통부채 60여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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