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철도 관광 체험 기회를 늘리고 외국인 철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다음 달부터 벌일 계획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차 여행 활성화로 국내 관광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코레일은 다음 달 18일 국내 다문화 가정 등의 외국인을 위한 ''곡성 기차마을로 떠나는 줌마렐라 전용열차''를 처음 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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