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일) "지난달(10월) 창동상아2차 리모델링사업 시공사로 선정된데 이어 안산중앙주공2단지 재건축사업과 부천소사본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은 일반분양 물량이 적고 안정적인 조합원 물량을 확보할 수 있어 최근 부동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총 16개 사업, 2조 1천769억원의 시공사로 선정돼 향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