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로 3일간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 이번 인재포럼은 주제의 폭과 깊이 면에서 세계적인 행사로 한단계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기업과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인재양성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인재상은 무엇인가에 대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어떠한 인재들을 요구하는 지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됐습니다.
<인터뷰>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
"지금 세계는 새로운 지식경제 기반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에 맞는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고 육성해야 한다.이 포럼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면에서도 이번 글로벌 인재포럼은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65개국에서 연사들이 참석했으며 3일이라는 짧은 포럼기간 동안 예상보다 많은 5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4회 동안 매년 10% 이상씩 참석인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스탠딩>
올해 포럼에서는 세계 주요인사들과 석학들의 다양한 토론도 이여져 논의의 장은 더욱 확대됐습니다.
인재라는 메인주제 이외에도 한미 FTA 문제에서 부터 최근 정치적 이슈인 행정도시 이전, 그리고 출구전략 시기, 녹색성장에 대한 새로운 시각들이 제시됐습니다.
이와함께 인재개발에 대한 논의도 내년 G20 정상회의 석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또다른 아젠다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인터뷰> 권영설 글로벌 인재포럼 사무국장
"인재포럼이 아젠다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 이번 포럼에서 확인됐다. 예를들어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께서 수도이전에 대해 독일의 아픈 경험을 얘기하면서 논의가 증폭되는 등 우리 세종시 논의에 대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 이제 글로벌 아젠다를 세울 수 있는, 이끌어 갈수 있는 포럼의 위치를 가졌다는 게 이번 성과다."
올해 글로벌 인재포럼은 ''인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정치, 사회,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제 행사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됐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오늘로 3일간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 이번 인재포럼은 주제의 폭과 깊이 면에서 세계적인 행사로 한단계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기업과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인재양성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인재상은 무엇인가에 대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어떠한 인재들을 요구하는 지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됐습니다.
<인터뷰>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
"지금 세계는 새로운 지식경제 기반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에 맞는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고 육성해야 한다.이 포럼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면에서도 이번 글로벌 인재포럼은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65개국에서 연사들이 참석했으며 3일이라는 짧은 포럼기간 동안 예상보다 많은 5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4회 동안 매년 10% 이상씩 참석인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스탠딩>
올해 포럼에서는 세계 주요인사들과 석학들의 다양한 토론도 이여져 논의의 장은 더욱 확대됐습니다.
인재라는 메인주제 이외에도 한미 FTA 문제에서 부터 최근 정치적 이슈인 행정도시 이전, 그리고 출구전략 시기, 녹색성장에 대한 새로운 시각들이 제시됐습니다.
이와함께 인재개발에 대한 논의도 내년 G20 정상회의 석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또다른 아젠다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인터뷰> 권영설 글로벌 인재포럼 사무국장
"인재포럼이 아젠다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 이번 포럼에서 확인됐다. 예를들어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께서 수도이전에 대해 독일의 아픈 경험을 얘기하면서 논의가 증폭되는 등 우리 세종시 논의에 대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 이제 글로벌 아젠다를 세울 수 있는, 이끌어 갈수 있는 포럼의 위치를 가졌다는 게 이번 성과다."
올해 글로벌 인재포럼은 ''인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정치, 사회,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제 행사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됐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