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11일 녹색성장이라는 국가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친환경 주택건설의 기준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서초동 사옥 대강당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밝혔습니다.
세미나에서는 국토해양부와 LH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발제자로 나서 정부 정책, 친환경 주택건설과 설계기준 해설, 친환경 주택건설과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우림건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실무진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그린홈 정책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우림건설 김진호 총괄사장은 “올 연말부터 지어지는 모든 주택건축물에 정부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가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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