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자치구에 설치된 주차단속용 폐쇄회로(CC)TV 1085대를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교통상황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데 활용되는 CCTV는 불법 주ㆍ정차 단속용으로 시가 설치한 221대와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는 165대, 서울지방경찰청이 관리하는 267대 등 모두 653대입니다.
시는 영상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자치구가 운영하는 CCTV를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의 서버에 연계함으로써 신규 설치에 필요한 예산 2000만원을 절약하고 교통정보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교통상황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데 활용되는 CCTV는 불법 주ㆍ정차 단속용으로 시가 설치한 221대와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는 165대, 서울지방경찰청이 관리하는 267대 등 모두 653대입니다.
시는 영상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자치구가 운영하는 CCTV를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의 서버에 연계함으로써 신규 설치에 필요한 예산 2000만원을 절약하고 교통정보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