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석은 또 세종시 초안이 마련되면 충청도민을 비롯해 여야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며 특히 최종안이 제시된 이후 대통령의 적절한 입장표명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좀더 속도감 있게 후속안 마련과 여론수렴 등을 전방위로 하겠다며 대통령과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기획들도 좀 더 많이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시, 4대강, 노사문제 등은 더이상 미뤄져서는 안되는 현안으로 선진화의 초석을 닦고 국가전체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다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며 정파적 이해를 떠나 국가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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