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가 지자체가 제출한 여의도와 부산 문현의 금융중심지 개발 계획안을 원안대로 수용키로 했습니다.
이로써 서울 여의도는 종합금융중심지로, 부산 문현은 공공기관 이전을 기반으로 특화 금융중심지로 개발됩니다.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서울(여의도)와 부산(문현)을 금융중심지 대상지역으로 지정했으며, 개발계획의 전문성 검토를 위해 금융위는 2차례에 걸쳐(5월,7월) 금융중심지 조성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6월에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금융위는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지자체 개발계획은 금융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서울 여의도는 종합금융중심지로, 부산 문현은 공공기관 이전을 기반으로 특화 금융중심지로 개발됩니다.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서울(여의도)와 부산(문현)을 금융중심지 대상지역으로 지정했으며, 개발계획의 전문성 검토를 위해 금융위는 2차례에 걸쳐(5월,7월) 금융중심지 조성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6월에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금융위는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지자체 개발계획은 금융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