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환경재단이 뽑은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으로 선정됐습니다.
조 회장은 올 한해 각 부문에서 나눔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사회에 희망을 선사한 36인의 인물로 선정돼 상을 받았습니다.
환경재단측은 "조양호 회장은 프랑스 루브르, 러시아 에르미타주,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작품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의 36인은 조양호 회장을 비롯해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책을 발간한 배용준씨, 한국인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관왕을 차지한 신지애 선수 등이 포함됐습니다.
조 회장은 올 한해 각 부문에서 나눔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사회에 희망을 선사한 36인의 인물로 선정돼 상을 받았습니다.
환경재단측은 "조양호 회장은 프랑스 루브르, 러시아 에르미타주,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작품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의 36인은 조양호 회장을 비롯해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책을 발간한 배용준씨, 한국인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관왕을 차지한 신지애 선수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