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검정시험에서 한식조리사자격증과 피부미용사 응시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검정은 556종목에 모두 393만 9천654명이 응시해 84만2천79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술자격 합격률은 21.4%였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IT분야의 응시생이 가장 많았지만 이를 제외하면 한식조리기능사, 피부미용사 등 인·허가, 면허 등과 관련된 자격의 응시수요가 높게 나타난 것이 특징입니다.
한식조리기능사의 인기는 최근 막걸리, 비빔밥 등 한식의 세계화와 한식의 우수성에 대한 재조명과 맥을 같이 한다고 노동부는 분석했습니다.
또 재작년 신설된 피부미용사의 경우 최근 미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머리손질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 손·발관리 등 관련 산업이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응시인원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노동부는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검정은 556종목에 모두 393만 9천654명이 응시해 84만2천79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술자격 합격률은 21.4%였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IT분야의 응시생이 가장 많았지만 이를 제외하면 한식조리기능사, 피부미용사 등 인·허가, 면허 등과 관련된 자격의 응시수요가 높게 나타난 것이 특징입니다.
한식조리기능사의 인기는 최근 막걸리, 비빔밥 등 한식의 세계화와 한식의 우수성에 대한 재조명과 맥을 같이 한다고 노동부는 분석했습니다.
또 재작년 신설된 피부미용사의 경우 최근 미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머리손질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 손·발관리 등 관련 산업이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응시인원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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