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최근의 경제 회복세는 급락한 성장률 이후 반등하는 ''기저효과''일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친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일본 등 많은 국가에서 실업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중국 정부의 긴축 움직임과 미국의 금융규제 강화 추진, 유럽의 재정적자 심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세계경제의 본격적인 회복 여부와 유가, 환율 등의 추이를 감안해 출구전략을 신중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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