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근로자 평균 급여 전국 ''최고''

입력 2010-02-08 09:08  

전국에서 울산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8년 전국 근로자 1천400만명이 받은 급여는 모두 353조5천여억원으로 1인당 평균 2천500만원을 나타냈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중 1인당 연간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울산으로 평균 3천271만원에 달했습니다.

나머지 15개 시·도의 1인당 연간 급여는 모두 2천만원대였으며 이 중 서울과 대전만 전국 평균을 넘겼습니다.도의 1인당 연간 급여는 모두 2천만원대였으며 이 중 서울과 대전만 전국 평균을 넘겼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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