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3사는 9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2010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이 지난해 10월과 12월 각각 삼성본관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금융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를 제고하기 위해 공동 개최된 첫 행사입니다.
"희망을 전하는 헌혈,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금융 3사 본사 임직원 3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헌혈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전달돼 뇌종양의 일종인 수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정다빈(남, 9세)군에게 기증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이 지난해 10월과 12월 각각 삼성본관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금융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를 제고하기 위해 공동 개최된 첫 행사입니다.
"희망을 전하는 헌혈,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금융 3사 본사 임직원 3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헌혈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전달돼 뇌종양의 일종인 수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정다빈(남, 9세)군에게 기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