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참이슬 삼행시 공모전''에서 20만2천622명의 응모작품 중 모두 15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장원으로 선정된 작품은 "참붕어 뛰는 새벽 저수지, 이슬 맺힌 초릿대의 떨림, 슬쩍 잡아채니 월척이구나"가 뽑혔다. 수상작은 참이슬 라벨에 표기될 예정이다.
2위인 차상에는 ''참이슬 한잔 오랜 벗 안주삼아, 이 세상 시름 한켠 접어두고, 슬며시 가는 세월 붙잡아보네''가, 3위의 차하에는 ''참을성을 기르니 성공하고, 이해심을 배우니 사랑이 오고, 슬기롭게 행하니 존경을 받네''가 각각 선정됐다.
총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장원 입상자에게는 작품료 3천만원이 수여됐고, 차상과 차하 수상자 각 1명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장려상 12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인 장원으로 선정된 작품은 "참붕어 뛰는 새벽 저수지, 이슬 맺힌 초릿대의 떨림, 슬쩍 잡아채니 월척이구나"가 뽑혔다. 수상작은 참이슬 라벨에 표기될 예정이다.
2위인 차상에는 ''참이슬 한잔 오랜 벗 안주삼아, 이 세상 시름 한켠 접어두고, 슬며시 가는 세월 붙잡아보네''가, 3위의 차하에는 ''참을성을 기르니 성공하고, 이해심을 배우니 사랑이 오고, 슬기롭게 행하니 존경을 받네''가 각각 선정됐다.
총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장원 입상자에게는 작품료 3천만원이 수여됐고, 차상과 차하 수상자 각 1명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장려상 12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