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설 연휴에 가장 스트레스 받는 말로 ''너 얼마 받고 일하니?''가 꼽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구직자와 직장인 1천68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스트레스 받는 말''을 조사한 결과 구직자는 ''취업은 언제 하니?''가, 직장인은 ''너 얼마 받고 일하니?''가 각각 69%, 46%로 1위에 올랐습니다.
구직자의 경우 ''좋은 기업에 취업해야지'' ''공무원 시험 봐라'' ''토익·학점은 몇이나 되니''가 뒤를 이었고, 직장인은 ''시집·장가는 언제갈래'' ''올해 승진은 하니'' ''연애도 좀 해라''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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