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올해 세전이익 45% 증가 전망"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올해 세전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33만원,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기창 연구원는 "올해 중국 법인의 고성장과 내수 제품의 프리미엄화가 예상되고, 온미디어·롸이즈온 매각에 따른 차입금 감소 등이 예상된다"며 "업종 탑픽 관점을 유지한다"설명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이에따라 오리온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온미디어 매각차익 미반영)을 각각 6,265억원(전년비 4.8% 증가), 562억원(6.3% 증가), 891억원(45.5% 증가), 673억원(86.5증가)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