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비교해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을 받아온 근로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장기 로드맵이 마련됩니다.
노동부는 다음달부터 8월까지 실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한 뒤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 근로시간 단축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07년 기준 한국 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2천316시간으로 OECD 29개국 중 가장 많았으며, 한국 임금 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 역시 2천294시간으로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