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금융회사의 지난해 3분기(4~12월) 누적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3월 결산법인 금융회사 34개사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조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3조1천억원, 매출액은 3% 증가한 56조5천6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증권사 순이익이 68%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종금 등 기타금융회사(32%), 보험사(11%)의 순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3월 결산법인 금융회사 34개사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조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3조1천억원, 매출액은 3% 증가한 56조5천6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증권사 순이익이 68%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종금 등 기타금융회사(32%), 보험사(11%)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