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한 아이들 수가 2년째 감소하며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합계출산율은 1.15명으로 2008년보다 0.04명 줄었고 산모 평균 출산연력은 31세로 1년만에 0.2세 높아졌다.
통계청의 ''2009년 출생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4만5천명으로 2008년보다 2만1천명 줄었다.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연령대별로는 25세에서 29세 산모 출생아 수가 15만6천명으로 1만3천명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고, 첫째아이 출생은 23만명으로 총 출생 감소의 57.8%를 차지했다.
합계출산율은 1.15명으로 2008년보다 0.04명 줄었고 산모 평균 출산연력은 31세로 1년만에 0.2세 높아졌다.
통계청의 ''2009년 출생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4만5천명으로 2008년보다 2만1천명 줄었다.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연령대별로는 25세에서 29세 산모 출생아 수가 15만6천명으로 1만3천명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고, 첫째아이 출생은 23만명으로 총 출생 감소의 57.8%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