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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위기감 커졌다...2월 출생아 수 2만명 붕괴 2024-04-24 15:27:30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組)출생률은 4.8명으로 지난해보다 0.3명 줄었다. 올해 2월 사망자 수는 2만9,977명으로 1년 전보다 2,619명(9.6%) 증가했다. 2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2월 인구는 1만614명 자연감소했다.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52개월째 줄고 있는데, 자연감소...
[그래픽] 출생아 수 추이(종합) 2024-04-24 14:32:19
[그래픽] 출생아 수 추이(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월 출생아 '역대 최저'…사망은 '역대 최대' 2024-04-24 14:29:07
감소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組)출생률은 4.8명으로 작년보다 0.3명 줄었다. 반면 2월 사망자 수는 2만9천977명으로 1년 전보다 2천619명(9.6%) 증가했다. 2월 기준 역대 가장 많았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2월 인구는 1만614명 자연감소했다. 자연감소 폭은 1만명을 넘어 역대 2월...
[그래픽] 출생아 수 추이 2024-04-24 12:00:16
[그래픽] 출생아 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월 출생아 2만 명 아래로 추락…혼인 건수도 5% 감소 2024-04-24 12:00:02
2만 명대 아래로 떨어지게 됐다. 출생아 수 감소는 1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2022년 하반기 부터 늘어난 혼인 건수가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올 하반기가 돼서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월 사망자 수는 2만997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19명(9.6%) 증가했다. 85세 이상 사망자가 증가하는...
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설날 영향에 결혼 5%↓ 2024-04-24 12:00:00
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설날 영향에 결혼 5%↓ 고령화에 사망자 수 역대 최다…인구는 52개월째 자연감소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올해 2월 태어난 아기가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설 연휴가 겹치면서 결혼 건수도 작년 같은 달보다 5% 감소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생물학적 가임 기간이 좁아질수록 출생아 수가 줄어듭니다. 동시에 오스트리아 국가는 한부모 가족의 필요를 해결하고, 일하는 부모에게 다양한 보육 시설을 제공하며, 법에 따라 동성 커플의 공동 부모와 동성 커플의 입양을 인정하는 등 적극적인 가족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다음주 경제] 올해 2%대 성장 가능할까…1분기 첫 성적표 나온다 2024-04-20 09:30:00
상대적으로 출산이 많지만, 가파른 저출산으로 연초 출생아 수마저 2만명대 초반까지 내려앉은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24일 '2월 은행 연체율'을 공개한다.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은행 연체율이 같은 추세를 이어갈지 관심이다. 지난 1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피로사회' 벗어나야 저출생 해소…초등돌봄체계 완성 필요" 2024-04-19 14:00:01
평균 출생아 수)과 조출생률(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이 모두 저조해진 배경에는 '독박육아'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자녀 돌봄을 위해 시간을 내는 주체는 여전히 엄마"라며 "독박육아는 경력단절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M자형 곡선(경력단절로 30대 여성 노동자 고용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국민연금 '정치권 쌈짓돈' 되나 2024-04-12 18:46:01
소득대체율 40%)을 채택하더라도 국민연금은 올해 출생아가 40대에 접어드는 2063년이면 고갈된다. 고갈 직후 국민연금이 유지되려면 가입자들이 내는 보험료율이 31.6%로 높아져야 한다. 이처럼 잠재적 부담이 큰 미래 세대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국민연금이 이들의 주거와 보육에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런 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