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홍콩 등에 상장된 중국 본토 A주식 ETF(상장지수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KB차이나 A주식 재간접펀드''를 26일부터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합니다.
이 펀드의 벤치마크는 CSI300 지수로 상해와 심천에 상장된 A주 대표 종목 300개로 구성돼 있으며, 금융주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KB자산운용은 "이번 상품처럼 재간접(ETF투자) 방식을 통해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는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다른 펀드들에 비해 환매의 번거로움을 한결 덜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통상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환매가 길게는 한달이 걸리는 반면 ETF를 통한 간접투자펀드의 환매기간은 일반 해외펀드와 동일한 7영업일입니다.
이 같은 간접투자 방식의 중국본토투자펀드는 KB자산운용외에도 현대자산운용의 ''현대차이나A주주식펀드''가 있습니다.
이 펀드의 벤치마크는 CSI300 지수로 상해와 심천에 상장된 A주 대표 종목 300개로 구성돼 있으며, 금융주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KB자산운용은 "이번 상품처럼 재간접(ETF투자) 방식을 통해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는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다른 펀드들에 비해 환매의 번거로움을 한결 덜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통상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환매가 길게는 한달이 걸리는 반면 ETF를 통한 간접투자펀드의 환매기간은 일반 해외펀드와 동일한 7영업일입니다.
이 같은 간접투자 방식의 중국본토투자펀드는 KB자산운용외에도 현대자산운용의 ''현대차이나A주주식펀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