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과열 스팩투자,필요한 조치 취할 것"

입력 2010-03-17 17:30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상장된 일부 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 과열 양상을 보임에 따라 투자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장경보조치와 조회공시 요구 등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장경보조치는 주가가 단기간에 급변하는 등 비정상적 매매양상이 나타날 때 투자자의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등 단계로 해당 종목을 지정해 공표하는 제도이다.

SPAC은 속성상 인수합병(M&A) 움직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주가 등락이 제한적이다. 하지만 국내 SPAC 상장 2호인 미래에셋스팩1호의 경우 지난 12일 상장 이후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투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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