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택배용 ''똑똑한'' 전기 이륜차 개발된다

입력 2010-05-03 11:50   수정 2010-05-03 11: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매연과 소음 피해가 많던 배달ㆍ택배용 이륜차를 대체키 위해 전기이륜차 개발이 시작됐다.

지식경제부는 3일 우체국의 ''110cc급 집배용 전기이륜차''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에는 ''대림차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3년간 정부에서 약 59억원, 민간에서 약 19억원 총 79억원이 투자된다.

그간 소음과 매연으로 불편을 야기하던 이륜차의 성능 개선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일부 전기이륜차를 도입했으나 충전시간이 4시간 이상 소요되고 언덕길 운행능력이 미흡한 등 성능상 문제점이 많았다.

이번 사업에는 LG이노텍, 성균관대, 우리산업, 브이시텍, 비나텍, 피엔솔루션, 자동차공업협회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경부의 김성칠 자동차조선과장은 "이로서 주택지역 주민의 불편을 없애고, 친환경 우체국 업무도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