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월 美판매 역대 최고..29.7%↑

입력 2010-05-04 10:27   수정 2010-05-04 10:28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4월에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미국법인(HMA)은 지난달 판매량이 작년보다 29.7% 늘어난 4만4천23대를 기록했다.

이는 4월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시장점유율이 작년보다 0.3%포인트 늘어난 4.4%로 전망되고, 올해 누적 판매대수도 작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차종별로는 특히 투싼이 작년 비 171% 판매가 증가했고 엘란트라(106%)와 쏘나타(57%), 싼타페(59%)가 꾸준한 판매 신장세를 기록했다.

또 기아차미국법인(KMA)은 지난달 3만36대를 미국시장에서 팔아 작년 4월 대비 판매량이 17.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기아차는 8천486대 판매를 기록한 신형 쏘렌토와 전년 비 판매량이 62% 늘어난 쏘올 등 신모델이 시장에서 선전했으며, 올해 누적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2.9% 늘어난 10만6천73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