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업난으로 직업을 고민하는 청소년이 늘고, 청소년의 고용률도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청소년 통계''를 보면 15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의 고민은 공부가 38.5%로 가장 많았고, 직업이 24.1%로 바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2002년 청소년의 가장 큰 고민이 공부와 외모였던 것에 비하면 최근 취업난을 실감케 하는 것입니다.
또 지난해 청소년의 고용률은 22.9%로, 2004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청소년 통계''를 보면 15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의 고민은 공부가 38.5%로 가장 많았고, 직업이 24.1%로 바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2002년 청소년의 가장 큰 고민이 공부와 외모였던 것에 비하면 최근 취업난을 실감케 하는 것입니다.
또 지난해 청소년의 고용률은 22.9%로, 2004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