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식 병원장은 지난 1979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연세의료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참된 인술을 베푼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했다고 중외제약은 밝혔습니다.
이 병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소화아동병원 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튼튼한 어린이를 길러내는 것이 곧 국가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미숙아 병동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국민 건강에 기여해 왔습니다.
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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